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카 리차즈 (문단 편집) === [[아스톤 빌라 FC]] === [[파일:external/www2.pictures.zimbio.com/Sunderland+v+Aston+Villa+Premier+League+GwWii9_4xNkl.jpg|width=400]] 2015년 6월 17일 [[아스톤 빌라 FC]]로 이적하였다. 계약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. 시즌 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며 [[아스톤 빌라]]에서 다시 부활의 날개짓을 펴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듯 보인다가 아니라 팀의 성적과 함께 완전히 '''망했다.''' 팀 동료였던 [[졸리온 레스콧]]과 함께 센터백으로 합을 맞추고 있으나 맨시티 시절부터 지적받던 최악의 위치 선정 능력과 답없는 순간 판단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인다. 15-16 시즌의 절반이 지나간 현재 팀은 20경기에서 '''단 1승'''만을 기록중이고 최다실점도 2위에 랭크되어 있다. 중앙 수비로써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1달간 4경기에 결장한 것을 빼면 전 경기에 풀타임 출장 중인데 오히려 팀의 막장화에 한 몫하고 있다. 빡친 빌라의 팬들은 제발 리차즈 좀 빼고 이번 시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오코레를 선발로 넣길 원하는 듯하다. 오히려 리차즈가 빠진 4경기에서 팀이 3무 1패로 선전(?)하는 등 현재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동시에 팀의 주장으로서의 책임론도 제기되는 등 현지 언론의 연이은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. 부상 복귀전이었던 19라운드 [[노리치 시티 FC|노리치]]전에서 2-0으로 패한 이후 [[아스날 FC|아스날]]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가 MOTD[* ''Match of the day''라는 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약칭. [[BBC One]]에서 50년 넘게 방영되어온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.]에 나와서 리차즈의 위치 선정을 비롯해 팀의 주장으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신나게 까자 트위터에 대고 '''주장인데 도대체 뭘 어쩌라느냐'''라는 식의 반박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당연히 팬들은 잘한 것도 없는 놈이 왜 더 큰소리나며 더 까였다. 이 일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20라운드에서 같이 꼴찌 탈출 경쟁 중인 [[선덜랜드 AFC|선덜랜드]]를 만나게 되었는데 리차즈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헌납했고 결국 팀도 3-1로 완패했다. 이 경기를 잡았다면 [[아스톤 빌라]]는 19위 선덜랜드와의 승점을 2점차로 좁힐 수 있었으나 패하는 바람에 오히려 8점차로 벌어졌고 프리미어 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여전히 한 자리 수의 승점에 머물고 있다. 이에 [[앨런 시어러]]가 MOTD에 출연해 ''''''"나는 라이트가 리차즈와 그의 동료들을 비난해 리차즈가 몹시 화가 났었다는걸 잘 알고 있다. 그런데 그들은 이전 경기들에서 경기마다 실수를 저질러 놓고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실수를 저질렀다. 이 경기는 반드시 이겼어야할 경기였고 그는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."''''''라며 일침을 가했다. 이후 리차즈는 팬들의 싸늘한 시선을 느꼈는지 빌라의 모든 선수들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을 장담한다는 트윗을 올렸다. [[파일:external/img.thesun.co.uk/01_09151407_5e646d_2633864a.jpg|width=400]] 팀이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64강에서 [[풋볼 리그 투|4부 리그]] 소속의 위컴 원더러스와 만나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[* 리차즈 본인은 경기에서 페널티 박스안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.] 경기가 끝난 직후 빌라의 원정 경기를 보려고 약 100마일을 건너온 빌라팬들이 경기 결과와 일부 선수들의 태도[* 벤치에 앉아 있던 구잔과 레스콧이 실실 쪼개면서 떠들다가, 껌 멀리 뱉기 대결을 하고, 그에 항의하는 팬들에게 쌍욕을 하는 등 가관이었다.]에 매우 빡쳐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빌라 선수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황급히 들어가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리차즈는 한 무리의 화난 팬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8uIJV_sNNg|영상 링크]] 물론 자기도 달려들면서 맞불 놓은 건 아니고 도무지 피치 위에서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없다며 까는 팬들에게 자신 나름대로의 어필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었다. [[레미 가르드]] 감독은 이 일에 대해 프로로서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었다며 칭찬했다. 그래도 이 행동에 대해서는 팬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중이다. 그러나 그 후에도 팀은 여전히 노답인 상황이었고 결국 이 시즌을 끝으로 [[아스톤 빌라]]는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만다. [[EFL 챔피언십]]으로 강등된 뒤 첫 시즌인 16-17시즌은 초반 벤치만 달구다 달랑 2경기 나오고서는 10월 중순 경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도지며 5개월간 결장하게 되었다. 이후 3월 초순 복귀했지만 출전은 하지 못하고 벤치만 몇 번 앉아있더니 그대로 시즌이 끝났다. 16-17시즌 공식 경기 출장 기록은 3경기 212분이 끝이었다. 17-18 시즌 시작에 앞서 이적해온 [[크리스토퍼 삼바]]에게 밀려 17번으로 바꿔 달았다.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도 전반기가 지나가도록 출전은 커녕 리그에서는 교체 명단 조차 한 번도 못 들고 있는 상황이다. 올 시즌 공식 경기 출장 기록은 현재까지 '''0경기'''이며 리그컵 3라운드에서 교체 명단에 딱 한 차례 올랐으나 그마저도 출전은 하지 못했다. 사실상 [[스티브 브루스]]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지워진 상황이며 [[http://www.birminghammail.co.uk/sport/football/transfer-news/player-aston-villa-fans-most-14139264|빌라 팬들이 꼽은 '제발 클럽을 떠났으면 하는 선수' 1위에 선정]]되는 등 팬들에게도 암적인 취급을 당하고 있는 상황. 2019년 여름이 되어야 빌라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데 주급도 팀 내에서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라 타 팀으로의 이적도 마냥 쉽지 않은 상황이며 팀에게도 민폐만 끼치는 폐급으로 완전히 전락한 듯하다. 공교롭게도 16-17시즌 초반 [[로베르토 디 마테오]]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[[스티브 브루스]]가 [[아스톤 빌라 FC]]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팀을 지휘한 첫 경기가 현재까지 리차즈의 아스톤 빌라에서의 공식 경기 마지막 출장 기록인데 사실상 앞으로도 아스톤 빌라의 유니폼을 입고 피치 위를 뛰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듯 하다. 18-19 시즌에는 시즌 시작 후 2개월이 경과했음에도 아예 등번호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. 위에서 언급한 브루스 감독의 부임 후 첫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 되었는데, 이때 당한 오른쪽 무릎 부상이 장기화되며 맞춤 훈련을 진행해도 도저히 복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. 이번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데, 계약 만료와 동시에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는중이며 결국 18-19 시즌 종료후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